- 공무원 보수위원회 전체회의 종료
(2024. 7. 22.(월) 오후 2시 서울정부청사)
-> 다음 대통령, 기재부, 국회 결정 남음(압박 투쟁 전개)
1. 공무원임금
- 5급 이상 2.5%
- 6급 이하 3.3%
2. 정액급식비 1만 원(14->15)
3. 6급이하 직급보조비 2만 5천 원 인상
* 추후 추가 인상 재협의
* 저연차 공무원 정근수당 논의
* 보수위 정부, 전문가 위원 -> 공무원노조 요구안인 ‘정액인상 요구’에 논의(고민)하자!
6일(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일대에서 6개 노동조합 공동으로조합원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최근 청년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년 공무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지난 6월 18일 공무원 임금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진행했고, 공노총과 소속 연맹, 경남교육노조 등 단위노조에서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결정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의 핵심 요구사항을 설명하는 홍보전과 1인 시위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는 등 총궐기대회 전까지 대정부 투쟁 강도를 높여왔다.
이날 총궐기대회에서도‘25년 공무원 임금 313,000원 정액인상, 정액급식비 80,000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각 35,000원 인상, 저연차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정근수당 지급기준 개선, 공무원 임금 현실화를 위한 봉급조정수당 지급 및 현실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등 6개 사항에 대한 정부의 즉각 수용을 압박했다.
총궐기대회 무대 행사 이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정부서울청사를 출발해 광화문역과 서대문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공무원 임금인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공무원의 어려운 현실에 범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